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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2)의 아내 이솔이(35)가 불타는 열정을 자랑했다.
29일 이솔이는 "운동 좋아. 운동 좋아. 운동 좋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연휴에도 운동에 나선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솔이는 크림색 민소매 상의에 검은색 레깅스를 매치,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완벽한 애플힙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이내 이솔이는 "현실…"이라며 지친 듯 몸을 숙인 사진을 덧붙였다. 비현실적인 몸매에도 친근감 가득한 이솔이의 모습이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솔이는 "2시간째. 아직 체력이 남았지요. 유산소 고. 연휴 마무리는 운동쓰"라며 러닝머신 위를 뛰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42kg이라는 완벽한 몸매에도 연휴조차 쉬지 않는 이솔이의 열정이 놀랍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지난 4월 유튜브를 통해 "원래 하루에 한 끼만 먹을 때 47~8kg이었는데, 지금 10% 정도 빼고 42~3kg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솔이]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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