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재산? 5경, 본가=서울의 약 4배"…'다이아몬드 수저' 화성인이었네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다이아몬드 수저 화성인 콘셉트에 충실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29일 유튜브 채널 '강유미 좋아서 하는 채널'에는 [화성인X파일] 금수저보다 더한 다이아몬드수저녀'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유미는 재산 5경의 어머어마한 재력을 가진 다이아몬드 수저 화성인 강요미로 변신했다.

다이아몬드 수저 화성인이 있다는 제보로 제작진이 대저택의 주인을 찾아갔다. 대저택의 문을 연 개그맨 김원훈은 "이 저택의 하우스 스튜어드 '피에르'라고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대저택의 주인인 강유미는 "사람 많은 걸 안 좋아해서 근처 집을 다 샀다"면서 "본가 집 평수는 정확히 모르는데 서울의 한 4배 정도 되는 걸로 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강유미는 "아버지는 미국과 중국에서 큰 기업체 운영하고 계시고 어머니께서는 나사에서 렙틸리언 연구 중"이라며 "정재계 인사들이나 유명한 셀럽들 그리고 일루미나티, 주로 금성, 화성 이쪽에 있는 외계인분들 하고 친분이 돈독하신 편"이라고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강유미 좋아서 하는 채널' 영상 캡처]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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