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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송혜교(42)가 반려견 루비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송혜교는 "루비 얼굴 찍고 싶은데"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루비를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조그마한 얼굴과 커다란 눈, 오뚝한 콧대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 송혜교의 품 안에서 루비는 똘똘한 눈을 빛내고 있다. 다만 송혜교의 마음은 모르는 듯 카메라를 피해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결국 송혜교는 "영상은 포기"라며 루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덧붙였다. 똑 닮은 송혜교와 루비의 자태가 사랑스럽다. 반려견에게는 한 수 접어주는 송혜교의 애견인 면모가 친근감을 더한다.
한편 송혜교는 배우 한소희(본명 이소희·29)와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으나, 최근 출연 불발을 알렸다.
[반려견 루비와 함께 있는 배우 송혜교. 사진 = 송혜교]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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