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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마케팅 에이전시 이엔애드(EnAD)가 교육전문 기업 EK그룹과 영상 제작 업무 협약(MOU)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엔애드는 영유아·시니어 전문 기관과 기관 종사자를 위한 브랜드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LG유플러스, 핑크퐁, 보건복지부 등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이엔애드는 EK그룹에서 기획한 영유아·시니어 전문 교육 콘텐츠 홍보 영상을 전담으로 제작하게 된다.
앞서 이엔애드는 EK그룹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왔다. 영유아 교육 플랫폼 ‘키드키즈’ 광고 배너를 관리해 20~50대 여성 고객에게 브랜드와 다양한 서비스를 알리고 있다. CJ프레시웨이, 풀무원 등 다수 기업이 키드키즈 플랫폼을 활용한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승희 이엔애드 대표는 “마케팅 에이전시가 갖춰야 할 역량 중 하나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능력”이라며 “이엔애드는 어린이와 시니어에게 창의적이고 유익한 고품질의 교육·홍보영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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