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2023년 실무책임자소통회의’에서 조직문화 혁신 다짐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협중앙회가 ‘2023년 상반기 실무책임자소통회의’에서 조직문화 혁신을 다짐했다고 31일 밝혔다.

2023년 상반기 실무책임자소통회의는 전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전국 신협 실무책임자 총 427명이 각 조합 임직원 대표로 참석했다.

참석자는 본 회의에 앞서 신협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선서문을 낭독했다.

모든 신협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과 정착에 대한 실천 의지를 선언했다.신협 구성원 모두가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지역사회를 향한 헌신과 모범을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

이후 신협 현안을 공유하고, 실무책임자와 중앙회 간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통 회의를 진행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전체 신협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도모해 더욱 건전한 조직문화, 사회적 모범이 되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신협중앙회]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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