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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조재형 내분비내과 교수가 ‘제14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은 한국소아당뇨인협회가 2010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다. 제14회 행사는 지난 27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렸다.
조재형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대한당뇨병학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건강증진과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재형 교수는 “당뇨병을 앓는 어린이와 청소년 삶을 개선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그간 활동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져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내분비학과 당뇨병 진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형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사진 = 서울성모병원]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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