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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이필모가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며 31일 이필모가 참여한 화보를 공개했다. 1998년 영화 ‘쉬리’로 데뷔한 후, KBS 2TV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MBC ‘빛과 그림자’, MBC ‘가화만사성’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끈 이필모는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았다. 올 하반기에는 그가 출연한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이 방영된다. 이필모는 극 중 로운의 아버지 역할을 맡아 친구 같은 부자(父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필모는 TV조선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난 인테리어 전문가 서수연 씨와 201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첫째 담호는 2019년, 둘째 도호는 2022년에 각각 태어났다. 이필모는 부부의 근황에 관해 “아내의 장점은 털털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부부가 되고 부모가 되는 과정을 통해 사람은 많이 성숙해진다면서 결혼을 적극적으로 장려했다.
[사진 =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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