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원주 DB 프로미가 2023-2024시즌 업무대행사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
DB는 31일 "홈경기 이벤트, 전광판 운영, 온라인 마케팅과 안전/경호 등 총 4개 부문의 업무대행사를 모집하며 서류제출기한은 7월 3일 12시까지다. 참가자격은 입찰 공고일 기준으로 최근 3년 이내 프로스포츠 또는 연맹(협회)등의 관련 용역 수행실적이 있는 업체이며, 입찰공고일 기준으로 인허가 취소, 등록취소, 휴업,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은 사실이 없고, 폐업신고 수리를 받지 않은 업체에 한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DB는 "입찰은 나라장터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 입찰공고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했다.
[DB 업무대행사 공개입찰. 사진 = DB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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