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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NC 다이노스가 30일 의료법인 신화성의료재단 잘본병원(이하 잘본병원)과 2023시즌 스폰서십 협약을 맺었다. NC와 잘본병원은 지난해 선수단 재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인연을 맺은데 이어 올해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함께하게 됐다.
NC는 31일 "이번 협약으로 NC는 선수단 유니폼과 창원NC파크 내 광고로 잘본병원을 알리고, 잘본병원은 NC 선수단 부상 시 재활 치료 및 병실을 지원한다"라고 했다.
이상준 잘본병원 이사장은 “잘본병원과 NC 다이노스의 협력관계가 작년에 이어 연속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자리를 마련해주신 NC 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구단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계속 NC 다이노스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는 “올해도 잘본병원과 파트너쉽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 잘본병원과의 협력으로 부상 선수 재활 등 선수단 전력 유지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NC 다이노스 역시 잘본병원이 보유한 재활 시스템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훌륭한 플랫폼이 되어 드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NC, 잘본병원과 스폰서십 체결.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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