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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모다모다는 한정판으로 출시했던 ‘샤또 1450 에디션’을 ‘프로체인지 샤또 블랙 샴푸’로 정규 론칭했다고 31일 밝혔다.
샤또 1450은 와인 숙성 원리를 갈변 샴푸에 적용한 제품으로 올해 1~2월 모다모다의 공식 브랜드몰에서 선보여, 3차례 판매시 모두 당일 매진을 기록하며 주목 받았다.
이 제품은 빈티지 와인의 색상이 공기 노출로 인해 더 짙어지고 타닌의 성질이 풍부해지는 원리를 활용했다. 정규 론칭한 샤또 블랙은 기존 블랙 샴푸의 폴리페놀을 디켄팅 후 14일 동안 50도의 고온에서 숙성시킨 특수공법을 적용했다.
모다모다 관계자는 “숙성 과정으로 진해진 폴리페놀이 모발 큐티클에 밀착해 오리지널 블랙샴푸보다 한층 더 깊어진 색감으로 자연스럽게 새치를 커버해 준다”며 “앵콜 판매 요청이 이어져 정규 출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출시 이벤트로 오는 6월 1일까지 공식몰에서 10% 판매하고, 구매 사은품으로 트래블 키트도 증정한다.
[사진 = 모다모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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