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는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그래미를 석권한 세계적인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 인생을 담은 작품.
또한, ‘시네마 천국’, ‘황야의 무법자’, ‘피아니스트의 전설’ 등 엔니오 모리꼬네의 명곡이 완성시킨 시그니처 명장면들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세대를 뛰어넘는 영화 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는 ‘시네마 천국’, ‘피아니스트의 전설’, ‘미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등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의 음악 감독으로 활동하며 아카데미에 다섯 번 노미네이트되었고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헤이트풀8’으로 음악상을 수상했다.
연출을 맡은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은 ‘시네마 천국’을 비롯해 ‘피아니스트의 전설’과 ‘베스트 오퍼’ 등 엔니오 모리꼬네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왔다.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는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청 상영되어 해외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2023.05.30기준)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예매 오픈 이후 광속 매진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 개봉.
[사진 = 영화사 진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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