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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36)가 보이그룹 위너 멤버 이승훈(31)과의 인증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보아는 최근 "반가운 승훈이~~🖐️"라고 적고 사진을 대중에 공유했다.
보아와 이승훈이 다정하게 찍은 인증 사진이다. 이승훈이 보아를 양팔로 껴안으며 환하게 웃고 있고, 보아도 러블리한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다. 사진만 봐도 두 사람의 돈독한 우애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보아의 인형 같은 미모도 새삼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 간다. 당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에서 심사위원으로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해 보아가 출연했다. 이승훈은 참가자였으며, 최종 4위까지 오르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이승훈은 YG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고 훗날 위너로 데뷔했다.
[사진 = 가수 보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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