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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한지우가 '송혜교 닮은꼴'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31일 한지우는 셀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수영복을 입고 로브와 모자를 걸친 모습의 한지우는 송혜교를 쏙 빼닮은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올해 37살인 한지우는 실제 나이보다 한참 어려보이는 동안 비주얼까지 뽐낸 모습.
2007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의 한지우는 데뷔 당시 '리틀 송혜교'로 불렸다. 앳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베이글녀'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이후 연기자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던 한지우는 2017년 3세 연상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한 뒤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멈춘 상태다. 슬하에 2020년생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한지우]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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