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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맞춤형 간병 매칭 플랫폼 케어네이션이 삼성화재와 협업해 건강증진 서비스 앱(어플리케이션) 애니핏 플러스에 ‘간병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애니핏 플러스는 고객의 건강 상태 파악부터 건강증진·질병예방·관리까지 종합적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다. 향후 애니핏 플러스 이용자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도 케어네이션 간병 서비스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간병서비스는 애니핏 플러스 앱 내 ‘편의 서비스’ 항목에서 확인 가능하다. △간병 공고 등록 △간병인 매칭 △결제 △간병 연장 등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대건 케어네이션 대표는 “애니핏 플러스 이용자는 내국인 98%로 구성된 6만 케어메이트의 간병 서비스 접근성이 용이해졌다”며 “앞으로도 삼성화재의 전폭적인 지원과 전략적 협업으로 케어네이션이 간병인 매칭을 넘어 헬스케어 부문 전 영역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케어네이션]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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