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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41)이 9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3일 한예슬은 "너무 오랜만이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예슬은 블랙 원피스에 스트라이프 롱셔츠를 걸쳐입고 한 손엔 음료잔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아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한예슬의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특히 그리스 산토리니로 보이는 장소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헐 언니 오랜만이에요", "보고 싶었어요", "언니 너무 예뻐요", "저 그리스 가는데 언니 우연히 만나면 좋겠다", "산토리니 가셨나봐요", "잘 지내고 있었죠?"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1월 새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 10세 연하 연극배우 출신 비연예인과 지난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한예슬]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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