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발 빠르고 어깨도 좋고…” 롯데 20세 트랜스포머의 좌충우돌 성장, 삼진 좀 당하면 어때

시간2023-06-05 07:59: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발도 빠르고 어깨도 좋고…”

SBS스포츠 이순철 해설위원은 지난 2~3일 부산 롯데-KIA전을 중계하면서 롯데 외야수 윤동희(20)의 수비에 몇 차례 주목했다. 프로에 와서 본격적으로 외야로 전향한 것치고 수비센스가 상당하다는 칭찬이었다.

윤동희는 야탑고를 졸업하고 2022년 3라운드 24순위로 입단했다.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다. 고교 시절엔 유격수였으나 프로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야수로 변신했다. 그러나 수비력이 꽤 안정적이다. 머리 위로 바로 뜨는 타구를 뒷걸음하며 처리하는 모습이나, 안타 때 커트맨에게 정확하고 빠르게 송구하는 모습 등이 돋보였다.

이순철 해설위원은 “발 빠르고 어깨도 좋고, 윤동희가 주전으로 발돋움하기에 충분한 자질을 갖췄다. 상당히 잘 맞은 타구도 여유 있게 포구한다”라고 했다. 실제 2~3일 경기서 윤동희의 좋은 수비가 팀 승리에 밑거름이 됐다.

27경기서 75타수 22안타 타율 0.293 6타점 5득점 OPS 0.671 득점권타율 0.333. 2~4일 KIA와의 홈 3연전서만 6개의 삼진을 당할 정도로 타석에서 보완점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선 수비와 주루에서 롯데의 체질개선을 부채질한다.

윤동희는 외국인타자 잭 렉스와 황성빈의 부상을 틈타 1군에서 출전시간을 얻은 측면이 크다. 황성빈이 돌아왔지만, 안권수가 주춤하면서 윤동희의 출전시간이 여전히 보장된다. 윤동희와 신인 김민석이 황성빈과 외야를 이루면서, 베테랑 전준우가 지명타자로 들어갈 여유도 생겼다.

과거 롯데가 제리 로이스터 감독 시절을 비롯해 2010년대 초반에 잠시 좋은 성적을 낼 때 타선의 파괴력으로 끌고 가는 느낌이 강했다. 상대적으로 주루와 수비, 마운드에선 약점이 뚜렷했다. 그러나 올 시즌은 다르다. 타선의 힘이 과거 수준은 절대 아니다.

대신 컨택이 좋은 선수, 작전수행을 할 수 있는 선수, 발 빠른 선수, 수비력이 건실한 선수 등 공수주에서 1점을 지키는 야구가 되는 환경이 갖춰졌다. 다시 말해 체질개선이 확실히 된 모습이다. 윤동희도 조용히 힘이 된다.

렉스가 돌아오면 윤동희의 출전시간이 줄어들 수 있다. 그러나 롯데가 이런 선수를 발굴하고 기용하며 경험을 쌓게 하는 환경을 만든 것 자체가 의미 있다. 타격에서 흐름이 안 좋은데 한 자리 정도는 꾸준히 줘도 되는 환경이다. 어쨌든 롯데는 잘 나가고 있고, 그 속에서 윤동희는 유의미한 경험을 쌓으며 자신의 장점도 단점도 확인한다. 확실히 롯데가 예년과 다르다.

[윤동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베스트 추천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