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임영웅이 신곡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임영웅의 싱글 '모래 알갱이'가 공개됐다.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는 첫 자작곡 '런던보이(London Boy)'에 이어 두 번째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임영웅의 휘파람이 돋보이는 노래다.
특히 '모래 알갱이'는 발표와 동시에 멜론과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 곧바로 진입하며 임영웅의 변함없는 저력을 증명함과 동시에 신곡에 대한 대중의 큰 관심도 보여주고 있다.
음원차트 상위권에 빠르게 진입하며 가파른 상승폭을 보이고 있는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는 멜론 실시간 차트 1위(5일 오후 9시, 10시, 11시, 6일 0시 기준)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신곡인 '모래 알갱이' 외에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와 '런던보이(London Boy)', '폴라로이드(Polaroid)', '무지개' 등 이전에 발표했던 곡들까지 여전히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따라올 자 없는 음원강자 면모도 또 한 번 강조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현재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로 꾸밈없는 솔직 담백한 매력도 뽐내고 있다. '마이 리틀 히어로' 3화는 오는 10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4화는 18일, 마지막 회인 5화는 25일 만날 수 있다.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를 발매한 가수 임영웅. 사진 = 물고기뮤직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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