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김성태 "이해찬에게 줄 돈, 월 3000만원씩 이화영에게 건넸다"

시간2023-06-07 03:54:18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쌍방울 홈페이지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남)가 최근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으로부터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통해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용돈 명목의 돈을 2년여간 매달 3000만원씩 전달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쌍방울그룹 관계자 역시 이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 전 회장이) 이 전 부지사에게 다달이 3000만원씩 줬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2년간 매달 3000만원이라는 진술이 사실이라면 김 전 회장은 7억원 이상을 이 전 부지사에게 건넸을 것으로 추산된다.

보도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돈의 종착지로 이해찬 전 대표를 지목했다고 한다. 이 전 부지사가 이 전 대표가 사용할 사무실 임대료 등을 지원해야 한다며 월 2000만~3000만원을 요구했고, 김 전 대표는 이같은 요구에 따라 돈을 마련해 줬다는 것이다.

쌍방울그룹 관계자는 “이 전 부지사는 이 전 대표가 이사장으로 있는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여의도 사무실 임대료로 쓸 돈이라고 했지만, 임대료가 3000만원일리는 없지 않나. 이 전 대표에게 돈을 상납했을 것으로 봤다”고 주장했다.

수사 상황을 잘 아는 검찰 관계자 역시 “쌍방울 측에선 이 전 부지사로부터 ‘이 전 대표가 당 대표를 그만두고 나서 있을 공간이 없으니 사무실 비용을 달라’는 말을 듣고 수천만원씩을 건넸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전 회장이 이번에 언급한 ‘매달 3000만원’ 규모 금품은 이전에 이 전 부지사가 받은 것으로 드러난 돈과는 별개다. 이 전 부지사는 이미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쌍방울그룹에서 선거 자금으로 1억원, 법인카드로 4억원 가량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2020년 2월에는 쌍방울그룹 법인카드로 170만원 상당의 오디오를 구매해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사무실에 전달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다만 김 전 회장의 진술이 곧바로 이 전 대표에 대한 수사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우선 김 전 회장 측이 개인 돈을 현금으로 인출한 뒤 방용철 쌍방울그룹 부회장을 거쳐 이 전 부지사에게 전달한 것으로 파악된 만큼, 증거가 충분치 않을 가능성이 크다.

쌍방울그룹 관계자는 “몽땅 다 현금으로 줬기 때문에 돈을 전달한 걸 입증할 증거가 많지 않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 전 부지사가 이 전 대표를 내세워 돈을 받아간 뒤 실제로 전달은 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설령 이 전 대표에게까지 금품이 전달됐다고 하더라도 죄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 전 대표가 20대 국회의원 임기가 만료된 2020년 5월 이후 공직을 맡지 않았기 때문이다. 검찰 관계자는 “설령 돈이 건너간 게 사실이라고 해도 범죄가 되는지는 여러모로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매달 3000만원씩을 건넸다는 쌍방울 측 주장과 관련, “사실 무근이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 전 대표 측은 연락이 닿지 않았다.

한편 이 전 대표는 당 대표 임기 만료를 앞둔 2020년 6월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이사장에 취임했고, 현재까지 재임 중이다.

지난 2017년 7월에는 이 전 대표와 이 전 부지사가 중국 지린성 훈춘 쌍방울 TRY 공장을 함께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당시 촬영된 사진을 보면 ‘이해찬 의원님 훈춘 TRY 공장방문 환영’이라고 적힌 플래카드가 건물에 붙어있고, 참가자들은 동북아평화경제협회가 준비한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김 전 회장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

이해찬 의원실 4급 보좌관으로 일한 황모(63)씨가 2020년 5월 14일 쌍방울그룹 계열사 미래산업 비상근 사외이사로 선임된 적도 있다.

황씨는 2000년대 중반부터 이 전 대표의 수행비서로 일하며 지근거리에서 그를 수행해왔으며, 이 전 대표가 당 대표였던 2018~2020년 의원실 4급 보좌관으로 일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베스트 추천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