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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19세 스마일가이는 3km를 극복할까…제2의 장원삼은 시간문제? 궁금한 미래

시간2023-06-07 05:59: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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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3km를 극복할까.

KIA 스마일가이 윤영철(19)의 패스트볼 최고구속은 141~142km 수준이다. 대부분의 공은 130km 중~후반에서 형성된다. 대신 고졸 1년차가 맞나 싶을 정도로 보더라인 활용을 잘 한다. 심지어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 변화구도 스트라이크 카운트를 잡는 용도와 유인구로 동시에 활용 가능하다.

1군에서 등판 경험이 쌓이면서, 피치 디자인에 변화를 주는 등 타자들의 연구에 본인도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고무적이다. 다만, 강약 혹은 완급조절이라고 하기엔, 스피드에서 오는 한계가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김종국 감독은 윤영철의 가중투구수가 많다며, 경기당 100구 이상 던지게 하지 않는다고 했다. 실제 6일 광주 SSG전서도 7이닝을 99구(2실점)로 막았기에 생애 첫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투구가 가능했다. 다른 경기보다 투구수를 아끼면서 7이닝을 던졌다.

그러나 확실히 윤영철은 타자당 투구수가 적지 않은 편이다. 김 감독도 2스트라이크 이후 파울 커트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 적이 있었다. 공 자체가 130km대이니 타자들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정타는 못 만들어도 걸려드는 경우가 많다. 결국 정교한 커맨드가 이뤄지지 않으면 난타 당할 위험성을 안고 있다.

그래서 SBS스포츠 이순철 해설위원은 시즌 초반 윤영철 등판 경기를 중계하면서 윤영철이 근본적으로 패스트볼 최고구속을 145km 수준까지 올리면 타자들을 “갖고 놀 것”이라고 한 적이 있다. 그러면 어쩌다 밋밋한 공이 들어가도 힘으로 누를 수 있게 된다.

여기서 이순철 위원은 윤영철이 구속을 못 올릴 경우, 글러브에서 손을 분리하는 동작을 길게 끌고 가면 공에 힘이 좀 더 실릴 것이라고 중계를 통해 조언했다. 활을 당길 때 충분히 팔을 뒤로 제쳐야 힘을 모을 수 있다는 원리와 같다. 현재의 스피드로는, 극강의 커맨드가 필요한데, 윤영철도 사람이니 조금 컨디션이 안 좋으면 얻어맞을 수 있다는 얘기였다.

불가능하지 않은 일이다. 윤영철의 1년 선배 최지민이 이미 보여줬다. 최지민도 신인 시절이던 작년에는 130km대 후반~140km대 초반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 140km 중~후반의 공을 밥 먹듯 뿌린다. 최고 150km까지 나온다. 1년만에 10km를 올린 셈이니, 윤영철도 2024시즌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면, 구속을 올리지 못한다는 법이 없다.

이 위원이 거론한 전성기의 장원삼도, 140km대 중반까지 출력을 높일 때 위력을 배가했다. 당장 KIA도 윤영철도 무리하게 구속을 올릴 수 없다는 걸 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답은 나와있다. 지금도 탈 신인급 퍼포먼스인데, 구속을 올리면 얼마나 더 매력적인 투수가 될까. 2년 선배 이의리와는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피네스 피처. 미래가 밝은 게 확실한데, 그 미래가 너무 궁금하다.

[윤영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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