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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입수한 영상에 따르면, 그는 “매우 특별하다”고 말했다.
파치노는 “항상 그랬다. 나는 아이가 많다. 하지만 이번 임신은 정말 특별하다”고 전했다.
파치노는 얀 태런트와 딸 줄리(33), 베벌리 단젤로와 쌍둥이 올리비아와 안톤(22)을 각각 두고 있다. 알팔라는 첫 아이를 출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TMZ에 따르면, 파치노는 의학적인 문제 때문에 알팔라를 임신시킬 수 없다면서 친자 확인 테스트를 요구했다. 결국 그의 아이임이 밝혀졌다.
일각에서는 이들이 이미 헤어졌다는 루머도 나왔지만, 페이지식스는 “여전히 커플로 지내고 있다”고 확인했다.
두 사람은 2022년 4월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처음으로 열애설이 났다.
알팔라는 돈 많고 나이 많은 유명 스타와 사귀는 것을 선호한다. 그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롤링스톤즈’의 믹 재거와 사귀었다. 당시 믹 재거는 74살, 알팔라는 22살이었다.
2018년 믹 재거와 결별한 알팔라는 ‘헬로! 매거진’과인터뷰에서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심장은 무엇을 보는지 알지 못하고 느끼는 것만 한다. 처음으로 진지한 연애였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같은 해 알팔라는 당시 50대 중반이었던 억만장자 니콜라스 버그그루엔과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알팔라는 USC의 영화 예술 학교에 다녔으며, 영화 및 텔레비전 제작 분야의 석사학위까지 받았다.
알팔라는 소니의 린다 오브스트 프로덕션의 부사장일 뿐만 아니라 이매진 엔터테인먼트와 팟캐스트 제작 계약을 맺고 있다.
그는 세 명의 동생을 두고 있으며, 알팔라의 아버지는 서티원캐피털의 설립자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페이지식스에 “알팔라는 부유한 제트기 탑승자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돈 많은 집안 출신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누르 알팔라]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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