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윤영철이 밝은안과21병원에서 시상하는 5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7일 광주 SSG전에 앞서 열렸다.
KIA는 7일 "윤영철은 지난 5월 한 달 간 5경기에 선발 등판해 26⅔이닝 동안 탈삼진 15개를 잡아내며 평균자책점 2.03을 기록, 3승을 거뒀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주종대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윤영철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라고 했다.
[윤영철.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