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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윤진서는 "가끔은 제주의 삶이 그립기도 하다. 이런 날씨엔 특히나 그렇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에서 머물던 당시 윤진서의 모습이 담겼다. 윤진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요가를 하고, 조개를 줍고 일광욕을 즐기는 등 제주를 만끽하고 있다. 다양한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윤진서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다와 자연을 즐기며 여유롭고 행복한 윤진서의 제주살이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어 윤진서는 "태양 아래 모래 위에서 요가하고 서핑하던 시절. 아무것도 걱정 없고 신혼 생활에 미래의 다가 올 그 무엇도 계획 없이 한없이 바다를 바라보던 그 순간들. 그때가 아니었다면 못해냈을 젊음의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17년 한의사와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요가원을 운영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 윤진서. 사진 = 윤진서]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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