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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에서 하차한다.
9일 SBS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웬디가 '영스트리트'에서 하차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웬디는 7월 2일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후임 DJ는 미정"이라며 덧붙였다.
웬디는 지난 2021년 7월 21일 '영스트리트'의 DJ로 발탁돼 약 2년간 청취자들과 함께했다. 2주년을 열흘 앞두고 하차하는 가운데, 마지막 방송에는 청취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한 조이를 제외하고 글로벌 투어 '레드벨벳 네 번째 단독 콘서트 : 알 투 브이(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를 진행 중이다.
[그룹 레드벨벳 웬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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