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9일 공개된 웹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서는 아이엠이 등장해 가수 이영지(21)와 취중진담을 나눴다.
잠시 고민하다 형원에게 전화를 건 아이엠은 "오늘 '인기가요' 잘 했냐. 귀엽더라"라며 "나도 오늘 뭐 하는데 귀엽다. 칭찬 좀 해달라"고 전했다.
"고생 많았다. 오늘 하루로 인해 네 미래가 더 밝아졌을 거다"라고 한 형원은 "형 돈 좀 빌려주라"라는 아이엠의 부탁에 "얼마 필요한데?"라고 물었다.
아이엠이 "큰 거 한두 장 되나?"라고 하자 형원은 "1억? 2억? 연락할게"라고 고민 없이 답해 이영지를 놀라게 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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