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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44)이 아들 이시안(8) 군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관람했다.
이동국은 11일 "시안이가 좋아하는 맨시티 트레블 역사적인 순간을 지켜보다니🏆🔥 #맨시티 #인터밀란 #UEFA챔피언스리그"라고 적고 사진을 대중에 공유했다.
위치태그는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개최된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올림픽 스타디움. 이동국이 아들 시안 군을 품에 안은 채 찍은 인증 사진이다. 뒤편으로 경기장 풍경이 보이는데, 경기 종료 후 우승 행사 중인 모습으로 보인다.
이날 열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맨체스터 시티가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 인터 밀란을 1대0으로 꺾고 우승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날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룬 것은 물론이고, 올 시즌 프리미어르기와 FA컵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트로피까지 거머쥐며 트레블(3관왕)의 업적을 달성했다.
[사진 = 전 축구선수 이동국]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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