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양양 곽경훈 기자] 박민지 11일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CC(파72/예선 6,678yds, 본선 6,495yds)에서 진행된 '2023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천6백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이예원과 함께 연장전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박민지는 이 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해 구옥희(1982년), 박세리(1997년), 강수연(2002년), 김해림(2018년)에 이어 KLPGA투어 사상 다섯 번째로 단일 대회 3연패의 주인공이 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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