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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제니의 마블 합류설을 부인했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는 마이데일리에 제니의 '팀 에이전트 오브 아틀라스(Team Agents of Atlas)' 합류설과 관련 "제안받은 적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일(현지시간) 아시아원 등을 비롯한 외신은 제니가 아시아 슈퍼히어로 팀을 다룬 '팀 에이전트 오브 아틀라스(Team Agents of Atlas)'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제니는 극 중 아이돌 그룹 출신으로, 얼음을 다루는 능력을 가진 루나 스노우(설희) 역을 제안받았다. 그러나 소속사가 부인하면서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제니는 최근 미국 HBO '디 아이돌(The Idol)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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