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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가 이강인 영입을 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12일(한국시간) '이강인은 AT마드리드와 계약하지 않을 것이다. 이적 협상은 결렬됐다. 갑작스러운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강인은 AT마드리드로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AT마드리드와 마요르카의 그 동안 계속됐다. 지난 4월 AT마드리드와 마요르카의 프리메라리가 맞대결 경기가 열렸을 때도 이강인 이적에 대한 협상이 뜨거웠다. 최근 몇 주 동안 양측은 협상을 계속했지만 모두를 만족시키는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마요르카는 이강인의 이적료 중 일부로 리켈메를 원했지만 AT마드리드는 수락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스페인 매체 엘골디지탈 역시 '이강인은 몇 달 동안 AT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았지만 AT마드리드는 이강인 영입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확실해 보이는 이적 중 하나는 AT마드리드의 이강인 영입이었다. AT마드리드는 지난 1월 이강인 영입을 제안하기도 했다. AT마드리드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강인이 팀에 합류하는 것을 기대했지만 이제 모든 상황이 변화했다. 이강인이 AT마드리드와 계약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AT마드리드는 이강인이 오른쪽 윙 포지션에서 활약하기를 원했지만 AT마드리드는 더 나은 옵션을 찾았다. 또한 AT마드리드는 이강인 영입에 2000만유로(약 277억원)를 지불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AT마드리드는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추쿠에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비야레알이 추쿠에제의 이적료로 상당한 금액을 요구하기 때문에 AT마드리드가 영입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이강인의 가격은 한 시즌 전보다 훨씬 비싸졌다. 이강인의 바이아웃 금액은 최소 2500만유로(약 348억원)'라며 '이강인의 바이아웃 금액은 출전 경기 숫자와 경기력 등에 따라 달라진다. 이강인은 2022-23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6골 6어시스트의 폭발적인 활약을 펼쳤고 이강인의 바이아웃 금액은 대폭 상승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강인.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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