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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입술 15방 꿰매, 부산 돌려차기 생각났다"…대전서 무차별 폭행

시간2023-06-13 01:29:41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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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대전 봉명동에서 딸이 모르는 사람들이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며 올린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대전에서 20대 여성이 무차별 폭행을 당해 머리와 배에 멍이 들고, 입술이 찢기는 사건이 발생했다.

MBN에 따르명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 딸이 폭행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23살 딸을 둔 아버지라고 밝힌 A 씨는 “8일 대전 봉명동에서 제 딸과 친구들이 폭행당했다”고 밝혔다.

사건 당일 A 씨는 딸로부터 ‘(친구들이 편의점 간 사이) 옆 테이블 아저씨가 욕설하며 왜 쳐다보냐며 시비 건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말대꾸 말고 가만있어라. 친구들 와도 (받아칠 생각 말고) 이상한 사람들이니 피해라’라는 말을 해줬다”고 전했다.

이후 30대 중반 남성 2명과 여성 한 명이 딸에게 시비를 걸었고, 무리 중 여성이 먼저 때리자 남성 한 명이 무자비한 폭행을 가했다고 말했다.

A 씨는 “(딸이 하는 말이) ‘너무 맞다 보니 정신을 잃었고, 눈 떠 보니 영화에서처럼 우리들 주위로 사람들이 다 모여서 보더라’고 했다”며 “(자신도 딸도) 정신적 충격이 엄청나다. 부산 돌려차기남이 생각나더라. 머리와 얼굴을 발로 차고 의자를 들어 때리려고도 했는데 주변에 젊은 남자들이 말리자 (가해자들은) 그 사람들까지 폭행하고 도망갔다”고 토로했다.

딸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구역질을 하고 있고, 머리와 배를 너무 맞아 시커먼 멍이 들었다”며 “윗입술이 (구멍이) 뚫려 15방 꿰맸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친구는 보철한 상태에서 맞아 입 안이 모두 헐었는데 얼굴을 얼마나 집중해서 때렸는지 얼굴이 다 퉁퉁 부었다”며 “딸 친구 하는 말이 ‘제 딸이 더 많이 다쳐서 돌봐주느라 자기 아픈 것도 몰랐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A 씨는 또 폭행 원인을 제공한 것 아니냐는 일부 시선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혼자 있는 딸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고 딸 친구들에게도 성적으로 모욕적인 욕설을 하면서 시작된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경찰 조사 중이고 가해자 신원을 확보했다며 “동영상 등 증거가 될 만한 것을 가지고 있는 분은 연락 부탁드린다”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보했지만 가까이서 소리까지 녹음된 것을 찾고 있다고 했다.

끝으로 “의자로 제 딸을 내리치려고 할 때 대신 막아서 맞아주신 분이 계시다는데 꼭 찾아서 감사 인사드리고 싶다”며 “딸과 딸 친구들을 도와준 대전 유성 봉명동 가게 사장님과 알바 직원들 정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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