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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측 "백지훈과 결별 맞다" [공식]
2023-06-14 09:57:50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최윤영(37)과 전 축구선수 백지훈(38)이 교제 후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최윤영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센 단독 보도에 따르면 최윤영과 백지훈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팀 액셔니스타의 선수와 감독이었던 두 사람은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나, 최근 결별을 맞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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