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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강제로 10m 높이에서 뛰어내린 경험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러브 다이브' 특집에는 다이빙 샛별 강지호, 이예주 선수, '도슨트 계의 아이돌' 정우철 도슨트, 20세기 원조 '김. 나. 박. 이' K2 김성면, 일기예보 나들, 유리상자 박승화, 이정봉, 배우 김병철이 출연했다.
이날 다이빙 유망주를 만난 유재석은 "나도 다이빙 높이 별로 다 뛰어봤다. 제작진 때문에"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은 "특히 10m는 훈련을 하고 뛰어야 하는 것인데, 나는 예능 제작진이 시켜서 그냥 뛰어내렸다"며 "당시에 '아~'라고 비명을 질렀는데도 아직 떨어지고 있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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