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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최수종이 두릅 집 별채의 뼈대 손상을 발견. 철거 작업이 중단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세컨 하우스 2'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박군과 함께 전북 진안 두릅 집의 담벼락, 별채 흙벽, 본채 내부를 철거하기로 했다.
이에 최수종과 박군은 떡메로 별채의 흙벽을 허물기 시작했고, 현장 스태프는 "어어 잠깐만! 잠깐 스톱! 나오시라"며 갑자기 철거 작업을 중단시켰다.
현장 스태프는 이어 "지금 작업은 좋은데 붕괴 위험도 있고"라고 설명했다. 앞서 최수종은 기둥을 치는 실수를 한 바 있다. 그러자 노후화된 뼈대 탓에 건물 전체가 흔들리며 흙이 맥없이 떨어졌다.
이를 목격한 현장 스태프는 "지금 상태로 봤을 때는 기초가 너무 노후가 돼서 나중에 붕괴 위험이 크기 때문에 다시 재시공을 하시는 게 더 효율적일 것 같다"고 알렸다.
이에 최수종은 "세컨하우스에서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들이 별채를 통해서 펼쳐지기를 바랐었는데 그렇지 못하다고 그러면..."이라고 예상치 못한 난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하희라는 "조금 너무 당황스럽고 계획이 조금씩 틀어지는 상황을 보면서 되게 사실은 '어떻게 이런 일이?' 여러 가지 너무 머릿속이 복잡해졌었다"고 토로했다.
한편, 두릅 집 별채는 결국 안전을 위해 철거를 보류하기로 했다.
'세컨 하우스 시즌2'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 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빈집 소생, 힐링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KBS 2TV '세컨 하우스 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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