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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에스파 닝닝이 여름 휴가를 인증했다.
닝닝은 18일 "물에빠진??萱?라는 귀여운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시간을 보내는 닝닝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름다운 리조트 수영장을 배경으로 검은색 수영복을 입은 채 여유를 즐기는 닝닝의 모습. 군살 하나 없는 슬림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닝닝이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스파이시(Spicy)'로 활동을 펼쳤다.
[사진 = 닝닝]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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