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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제주살이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김나영은 "Beach life"라는 멘트와 함께 해변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선보였다.
사진 속 김나영과 두 아들은 물놀이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모습이다. 차 트렁크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피자를 먹는 모습도 행복해 보인다.
김나영은 매력적인 주근깨와 날씬한 몸매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는데, 투명교정장치를 착용한 모습도 눈에 띄었다.
한 네티즌이 "교정 왜 하시는지 궁굼해요"라고 묻자 김나영은 "어금니 임플란트 자리 확보 위해서요"라고 답글을 남겨 궁금증을 해소했다.
한편 김나영은 올해 나이 43세이며 두 아들을 둔 싱글맘으로,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 중이다. 김나영은 지난해 여름에도 두 아들과 제주살이를 한 바 있다.
[사진 = 김나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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