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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엄태화 감독이 21일 오전 서울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엄테화 감독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가제였는데 이만한 제목이 없을 것 같아 작가에게 연락하고 제목으로 정했습니다"라고 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영화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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