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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롯데 진승현과 유강남 포수가 21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경기 6회말 2사 만루에서 장성우의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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