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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G 팀 전패 新→0승 11패 ML 5번째…'220억' 투수의 설명할 수 없는 '불운'

시간2023-06-22 11:10: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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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캔자스시티 로얄스 조던 라일스가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을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개인이 부진한 것도 있지만, 운이 너무나도 따르지 않고 있다.

라일스는 지난 2008년 신인드래프트 경쟁균형 A라운드 38순위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지명순번에서 볼 수 있듯이 라일스는 많은 기대를 받고 휴스턴의 선택을 받았다. 하지만 데뷔 첫 시즌 2승 8패 평균자책점 5.36, 2012년 5승 12패 평균자책점 5.09, 2013년 7승 9패 평균자책점 5.59를 기록한 끝에 콜로라도 로키스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라일스는 기대와 달리 재능이 '만개'하지는 않은 케이스. 하지만 준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은 선수다. 특히 연차가 쌓이면서 성적이 좋아진 선수로 2019년 피츠버그 파이리츠-밀워키 브루어스 시절 12승을 거두며 첫 두 자릿수 승리를 수확했고, 2021~2022시즌은 텍사스 레인저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각각 10승, 12승을 손에 넣었다.

2011년 메이저리그 무대를 처음 밟은 라일스는 휴스턴과 콜로라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밀워키, 피츠버그, 텍사스, 볼티모어를 거쳐 2년 1700만 달러(약 220억원)의 계약을 맺고 올해는 캔자스시티 로얄스에서 뛰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은 라일스의 13년 커리어 중 최악이다. 이유는 15번의 등판에서 0승 11패 평균자책점 6.72를 기록 중인데, 라일스가 등판한 경기에서 팀이 모두 패했다는 것이다.

라일스는 올해 첫 등판인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5⅓이닝을 2실점(1자책)으로 막아냈다. 하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첫 패전을 떠안았고, 두 번째 등판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맞대결에서는 5⅔이닝 5실점(5자책)으로 무너졌다. 이후 텍사스전에서 6⅓이닝 4실점(4자책)으로 패전, 다시 만난 텍사스와 경기에서는 8이닝 4실점(3자책)에도 패전의 멍에를 쓰는 등 4월 6번의 등판에서 5패를 기록했다.

이 흐름은 5~6월에도 이어졌다. 특히 라일스는 지난 5월 10일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9이닝 4실점(4자책)을 기록했는데, 당시에도 라일스는 타선의 지원사격을 받지 못했다. 그리고 지난 20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까지 15번의 등판에서 단 1승도 쌓지 못했다. 라일스의 평균자책점을 고려했을 때 개인이 부진한 것도 승리를 수확하지 못한 요소다. 하지만 라일스의 등판에서 팀이 1승도 거두지 못한 것은 개인을 넘어 타선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일단 라일스는 0승 11패로 '불명예' 기록을 작성했다. 라일스는 1969년 이후 0승 11패를 기록한 메이저리그 역대 다섯 번째 선수다. 그리고 15번의 등판에서 팀이 모두 패한 것 또한 메이저리그 새역사로 연결됐다. 문제는 지금의 흐름이 지속된다면 '최악'의 기록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라일스가 앞으로 승리 없이 3패를 더 기록하게 된다면 지난 1979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개인 14연패를 기록한 맷 키오와 '타이'를 이루게 된다. 당시 맷 키오는 30번의 등판에서 2승 17패를 기록했다. 0승 15패가 될 경우 메이저리그 신기록이 된다. 또한 라일스가 20패 이상을 기록할 경우 2003년 디트로이트에서 뛰었던 마이크 매로스 이후 무려 18년 만의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

라일스의 0승 11패, 15경기 등판에서 팀이 모두 패한 것에 대해 미국 현지 팬들은 "최악의 역사", "0승 11패는 믿어지지 않는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라일스가 메이저리그 최악의 역사를 쓸지, 불운에서 벗어날지 지켜볼 일이다.

[캔자스시티 로얄스 조던 라일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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