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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앞머리 싹둑 '파격 처피뱅'…누군지 못 알아볼 뻔
2023-06-22 15:49:41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기분 전환을 위해 앞머리를 잘랐다.
20일 안혜경은 "앞머리 자름... 몇 년 만에 처피뱅. 기분 전환"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처피뱅은 눈썹을 드러낼 정도로 짧게 친 앞머리 스타일이다. 네 컷 사진 속 한층 귀여워진 안혜경은 작정한 듯 두 뺨까지 붉게 물들여 소녀 같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확 어려졌네" "직접 자른 거 아니죠?" "순수한 표정 예뻐요" "앞머리 뜯긴 줄"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안혜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의 골키퍼를 맡고 있다.
[사진 = 안혜경]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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