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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댄스가수 유랑단' 5회에서는 가수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화사, 보아의 대학 축제 유랑기가 그려진다. 성균관대학교부터 고려대학교까지, 유랑단이 함께한 세대 대통합 대학 축제 무대가 가슴 벅찬 전율을 전할 예정이다.
전 래퍼이자 현 소속사 대표인 라이머는 "랩 끊은 지 진짜 오래됐는데"라고 밝히며 Y2K 감성의 랩을 쏟아냈다. 이효리는 라이머가 'Baby Girl'이라는 랩을 하자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라이머는 "아내 안현모가 이효리 팬"이라고 밝히면서 이효리와 활동 시절 비화를 풀어낸다고 해 두 사람의 숨겨진 사연에 호기심이 자극된다.
유랑단 멤버들의 축제 공연은 2004년생 신입생들이 떼창을 하는 장관이 연출돼 전율을 더한다. 신입생이 태어나기 전인 90년대 음악부터 2000년대 초반 곡까지 섭렵하는 모습에서 명곡의 힘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할 전망.
엄정화와 보아는 2023 고려대학교 축제 무대를 뒤흔들었다. 두 사람의 공연은 이미 유튜브를 통해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화제를 모으기도. 엄정화는 "나 누군지 알지? 나 차정숙"이라고 말한 뒤 '포이즌(POISON)', '디스코(D.I.S.C.O)'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보아 역시 '베터(Better)', '아틀란티스 소녀' 등의 공연을 펼쳐 고려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피처링 군단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다. 래퍼 로꼬부터 그룹 위너 메버 이승훈이 각각 화사와 엄정화 무대에 피처링 지원 사격에 나서며 축제의 열기를 보탰다. 또한 대학 축제 섭외 1순위로 꼽히는 가수 싸이와 박재범이 유랑단 멤버들을 깜짝 방문해 반가움을 유발한다.
더불어 진한 감동이 함께한 첫 팬사인회 현장도 공개된다. 전국 팔도, 세계 각지에서 달려온 팬들의 다양한 사연이 전해지며 멤버들의 눈시울을 젖게 만들었다고 해 호기심이 증폭된다.
['댄스가수 유랑단'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화사, 보아 등. 사진 = tvN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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