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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케플러 김채현과 샤오팅이 미국 유명 인플루언서 자매 시미&헤이즈(Simi & Haze)와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22일 케플러 공식 계정에는 전날 울 강남구 분더샵 청담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한국 론칭 기념 파티에 참석한 김채현과 샤오팅의 사진이 게재됐다.
김채현과 샤오팅은 매혹적인 핑크 컬러를 포인트로 한 의상을 착용,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조그마한 얼굴과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 초롱초롱 빛나는 눈망울 등 아름다운 비주얼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두 사람은 미국 유명 인플루언서 시미&헤이즈 자매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김채현과 샤오팅은 시미&헤이즈와 나란히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 뜻밖의 친분샷을 남겼다.
한편 김채현과 샤오팅이 속한 케플러는 최근 데뷔 첫 아레나 투어 '케플러 재팬 콘서트 투어 2023 '플라이 바이'(Kep1er JAPAN CONCERT TOUR 2023 'FLY-BY')를 도쿄, 나고야, 고베 등 3개 도시에서 6회에 걸쳐서 개최, 총 5만여 명의 관객들과 호흡했다.
케플러는 오는 1일 일본 니혼TV '더 뮤직 데이 2023 (THE MUSIC DAY 2023)'에 출연하며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그룹 케플러 김채현 샤오팅 그리고 미국 유명 인플루언서 시미&헤이즈 자매. 사진 = 케플러]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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