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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은 22일(현지시간) 베트남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문화교류의 밤' 행사에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한국-베트남 문화교류의 밤'은 베트남에서 큰 인기를 누려온 K팝과 최근 한국에서 인지도를 넓혀가는 V팝을 함께 즐기며 양국의 문화 공감대를 강화하고 미래세대 우호를 증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로 기현은 K팝을 대표하는 솔로 아티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기현은 의미 있는 행사에 참석한 만큼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본인의 솔로곡 '유스(Youth)' '배드 라이어(Bad Liar)' '보이저(VOYAGER)' 무대와 함께 몬스타엑스의 '원 데이(One Day)'까지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기현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한·베 문화교류의 밤']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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