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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의 엔진이다!" 사령탑도 쏟아낸 '극찬'…김하성이 SD의 '핵심'인 이유

시간2023-06-25 05:04: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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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우리 팀의 엔진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은 24일(이하 한국시각 )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맞대결에 2루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하며 13-3의 완승을 이끌었다.

최근 타격감이 절정에 달해있다. 김하성은 지난 16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맞대결을 시작으로 24일 경기를 포함해 8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고 있다. 최근 8경기에서 성적은 1홈런 6타점 9득점 타율 0.387(31타수 12안타)를 기록 중이다. 매 경기 '주인공'은 아니지만, 적어도 '제 몫'은 톡톡히 해내고 있다.

미국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에 따르면 밥 멜빈 감독은 경기에 앞서 "김하성의 좌투수 성적을 봐라. 정말 좋다. 타티스 주니어는 우리팀의 테이블 세터이지만, 몇 번을 쳐도 괜찮다"며 "잰더 보가츠가 없을 때 김하성이 좋은 결괄르 만들어냈기 때문에 다시 리드오프로 넣었다"고 설명했다.

좌완 투수를 상대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하성은 '리드오프'의 중책을 맡았고, 범상치 않은 타격감은 24일 경기 시작부터 드러났다. 김하성은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첫 번째 타석에서 워싱턴의 선발 패드릭 코빈이 던진 3구째 91.9마일(약 147.9km) 싱커가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몰리자 거침없이 방망이를 돌렸다.

김하성이 친 타구는 103.4마일(약 166.4km)의 속도로 뻗어나갔고, 411피트(약 125.3m)를 날아간 뒤 가운데 담장을 넘어갔다. 워싱턴 중견수 데릭 힐이 김하성의 타구를 잡아내기 위해 점프캐치를 시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김하성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리드오프 홈런'.

활약은 단 한 번에 그치지 않았다. 김하성은 2-0으로 앞선 5회말 1사 2, 3루의 득점권 찬스에서 다시 한번 코빈과 맞붙었고 이번에는 91.8마일(약 147.7km) 직구를 제대로 공략했다. 첫 타석에서 아치를 그렸던 만큼 워싱턴 외야수들은 평소보다 조금 뒤에 위치하고 있었고, 이때 두 명의 주자가 모두 홈을 파고드는데 성공했다.

적시타를 치고 출루한 김하성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볼넷으로 2루 베이스에 안착한 뒤 후안 소토마저 볼넷을 얻어내 3루 베이스를 밟았다. 그리고 매니 마차도의 땅볼 타구에 홈으로 쇄도하며 이날 두 번째 득점까지 만들어내며 '주인공'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김하성의 좋은 활약에 밥 멜빈 감독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캐나다 'TSN'에 따르면 멜빈 감독은 "오늘(24일) 밤 기분이 아주 좋았다"고 말 문을 열며 "김하성은 우리팀의 일종의 엔진이다. 김하성을 테이블세터로 배치하면서 우리 라인업은 매우 탄탄하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첫 시즌 김하성은 빅리그 투수들의 빠른 볼 적응에 애를 먹는 등 117경기에 출전했으나 54안타 8홈런 6도루 타율 0.202 OPS 0.622로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지난해 150경기에서 130안타 11홈런 51타점 58득점 12도루 타율 0.251 OPS 0.708로 나아진 모습을 보였고, 올해는 더욱 성장한 모습이다.

김하성의 24일 경기 종료 시점의 성적은 72경기에서 58안타 7홈런 31타점 34득점 13도루 타율 0.254 OPS 0.734를 기록 중. 샌디에이고는 2023시즌 종료까지 86경기를 더 치러야 하는데, 현재의 흐름이 이어진다면 김하성은 지난해 타격 지표 대부분을 갈아치울 기세다. 이미 도루 부문에서는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수비는 두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

김하성의 활약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지표인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도 여전히 뛰어나다. 현재는 1위 자리를 빼앗겼지만, 김하성은 미국 야구통계사이트 '베이스볼 레퍼런스'의 bWAR에서 3.3으로 팀 내 3위를 질주하고 있고, '팬그래프' fWAR은 2.1로 동일하게 3위에 랭크돼 있다.

'TSN'에 의하면 김하성은 24일 경기 후 "리드오프에 있으면 타석에 들어설 기회가 많아진다. 그것은 내게 부담을 줄 수 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며 "항상 좋은 결과를 위해 노력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미 '주전' 자리를 꿰찬 김하성이지만, 좋은 경기를 거듭하면서 입지는 더욱 탄탄해지고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김하성의 홈런 타구를 잡아내지 못하고 아쉬워하고 있응 데릭 힐.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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