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제2의 김하성이라도 강하게 키운다…강인권 분노의 레이저, 1회부터 ‘나와’[MD창원]

시간2023-06-24 23:0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분노의 레이저였다.

24일 창원NC파크. 1회초 한화의 공격이 시작되자 NC 선발투수 이용준이 아웃카운트를 1개도 잡지 못하고 계속 실점했다. 그러다 갑자기 전형도 수석코치가 구심에게 걸어나오더니 선수교체를 통보했다. 유격수 김주원과 포수 안중열의 동반 교체였다. 김한별과 박세혁이 각각 투입됐다.

이유가 있었다. 무사 1,2루서 노시환에게 선제 좌선상 2타점 2루타를 맞은 건 벤치로선 받아들일 수 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채은성의 타구였다. 타구가 3루를 맞고 굴절됐다. 일단 3루수 서호철이 타구가 어디로 굴러갔는지 판단하지 못했다.

유격수 김주원이 좌선상으로 느리게 빠져나가는 공을 걷어낸 건 좋았다. 그런데 이후 어처구니없는 플레이가 나왔다. 서호철이 전혀 포구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심지어 다른 어떤 야수도 커버를 들어오지 못했다. 그런데 김주원은 갑자기 3루 방향으로 공을 힘 없이 던졌다. 누가 봐도 본헤드플레이였다.

이 공을 뒤늦게 포수 안중열이 잡았다. 타자 주자 채은성이 향하는 2루를 겨냥해 송구했으나 또 부정확했다. 외야로 빠져나갔다. 그러자 강인권 감독은 여지없었다. 정은원 타석이 시작되기 전에 김주원과 안중열의 교체를 지시했다.

명백한 문책성 교체였다. 경기를 중계한 SBS스포츠 이동현 해설위원은 “분위기 전환”이라고 했다. 비슷한 의미를 돌려서 얘기한 것이었다. 이후 중계방송 카메라가 1루 덕아웃의 강 감독을 비췄다. 강 감독은 무표정으로 그라운드를 응시했다. 눈매가 상당히 날카로웠고, 분노에 가득 찬 모습이었다. 레이저가 뿜어져 나오는 듯했다. 김주원과 안중열은 고개를 숙인 채 덕아웃으로 퇴장했다.

NC는 그렇게 1-7로 맥없이 졌다. 1회에만 실책이 3개가 나오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건넨 경기였다. 이로써 이번 홈 6연전서 4연패에 빠졌다. 거침없이 3위까지 올라갔으나 4위 롯데에 2경기 차 추격을 허용했다. 최성영, 이재학 등 선발투수들이 부상으로 빠졌고, 타선도 한참 활황세를 타다 주춤한 상황.

이동현 해설위원은 강 감독의 문책성 교체를 두고 “메시지가 있다”라고 했다. NC 선수들은 이 교체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분명 해당 실책은 프로에서 나와선 안 될 실책이긴 했다. 선수들부터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 김주원이 아무리 제2의 김하성이라도, 강하게 키우겠다는 의지나 다름 없다.

[김주원(위), 안중열(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데뷔전 마친 이민성 감독 "전체적으로 구상했던 부분 나오기도 했지만, 체력적인 부분 끌어올려야 해" [MD현장]

베스트 추천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