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완봉? 다음 기회가 있어요~” 한화 158km 초특급 유망주의 냉철함…2년차 맞나[MD창원]

시간2023-06-25 00:0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완봉이요? 다음 기회가 있어요.”

한화 특급 2년차 문동주(20)가 사실상 KBO리그 데뷔 2년만에 최고의 투구를 했다. 24일 창원 NC전서 8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시즌 4승(5패)을 따냈다. 경기 초반부터 5회까지는 빠른 공을 앞세워 유리한 볼카운트를 만들고 변화구로 범타 혹은 헛스윙을 유도했다면, 후반에는 피치 디자인을 바꿔 변화구로 스트라이크 카운트를 잡고 빠른 공을 위닝샷으로 선보였다.

2년차가 맞나 싶을 정도의 엄청난 괴력의 투구였다. 패스트볼 최고 158km까지 나왔다. 패스트볼에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섞었다. 단 3개의 구종으로 NC 타선을 압도했다. 놀라운 건 경기 후반까지도 150km 중반의 패스트볼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선발투수에게 필요한 에너지 안배에도 눈을 떠가고 있다.

사실 8회까지 90개의 투구만 해서, 생애 첫 완투완봉승도 가능한 분위기였다. 그러나 최원호 감독은 무리하지 않았다. 내부적으로 투구수, 이닝 등에 대한 제한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대, 아니 빠른 미래에 이 팀의 에이스가 돼야 할 투수다. 1년차를 부상으로 사실상 날린 것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문동주는 “유일한 플랜이 공격적인 투구였다. 자신감 있게 던졌다. 최재훈 선배님도 자신 있게 던지라고 격려해줬다. 재훈 선배님을 믿고 던졌다. 자신감을 갖고 던지면 결과가 안 좋았던 적은 없다. 빠른 공이라는 장점을 살리는 투구를 해야 팀에도 좋다”라고 했다.

문동주는 아무래도 아직 투구 내용의 기복이 심한 편이다. 컨디션이 안 좋을 때 풀어나가는 요령은 당연히 부족하다. 어쨌든 문동주는 내용과 결과가 좋든 안 좋든 등판할 때마다 느끼고 배우며 자신의 야구를 살 찌운다.

문동주는 “매 경기를 마치면 얻는 게 많다. 잘 던질 때도 못 던질 때도 그렇다. 지난주에 두 번 나가서 한번 얻어 맞았는데, 생각은 많았지만,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는데 신경 썼다. 무너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라고 했다.

완투완봉에 대해선 “다음 기회가 있다. 내려와서 감독님이 수고했다고 하길래 인사를 드렸다”라고 했다. 오히려 그보다 “올 시즌 목표가 아프지 않고 한 시즌을 치르는 것이다. 준비를 잘 해야 하고, 몸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 등판하지 않는 날에도 잘 먹으려고 하고, 운동 스케줄도 빼먹지 않는다. 작년에 아팠던 곳도 체크한다”라고 했다.

선발투수로서의 A부터 Z까지 채워 나가는 2023시즌이다. 어떻게 보면 마인드는 2년차 답지 않게 상당히 성숙하다. 에이스의 마인드와 흡사하다. 한화는 문동주를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대를 잇는 대표 에이스로 차근차근 육성하고 있다.

[문동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