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샤이니의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8집 정규 앨범 '하드(HARD)' 컴백을 앞두고 한 자리에 모인 샤이니의 모습이 그려졌고,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한 온유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온유는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이지만, 특유의 청량한 미소 만큼은 여전했다.
온유 역시 직접 글을 올리고 "건강만 잘 회복하고 돌아오겠다. 많은 분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고 앞으로 함께 할 샤이니를 위해 잠깐 숨 고르기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샤이니는 26일 새로운 챕터를 여는 앨범인 정규 8집 '하드(HARD)'로 컴백한다.
[온유.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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