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24일 첫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아씨 두리안'에서 (극본 임성한 / 연출 신우철, 정여진) 1회에서는 백도이(최명길)는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탐탁치 않은 맏며느리 장세미(윤해영)의 태도를 질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도이는 "너 지금 나 갖고 노는 거냐. 그렇게 보지 마라. 노망들 나이도 아니고. 내일 당장 병원 가 상담받으라"고 반응했지만 장세미는 "저 앞으로 어머니만 보고 살 거다. 그냥 내 마음 털어놓는 거다"며 고백을 멈추지 않았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