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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은 소신해설을 하고 싶은데…현실은 트러블메이커? 야구판 미우새인가

시간2023-06-26 00:0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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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것은 대놓고 때린 것이다.”

SPOTV 오재원(38) 해설위원이 또 다시 논란의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오재원 해설위원은 24일 인천 SSG-삼성전을 중계하다 삼성 양창섭이 SSG 최정에게 사구를 기록하자 위와 같이 언급했다. 그러면서 “옷에 스친 게 다행이다. 최정이 모를 리 없다. 하지만, 이기고 있는 상황서 그냥 넘어가려는 것”이라고 했다.

오재원 해설위원의 이 코멘트가 전혀 공감을 얻지 못하는 건 근거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양창섭의 빈볼이라는 것은 온전히 자신의 ‘직감’에 기인한 것이다. 해설위원의 소신발언이라고 하기엔, 양창섭이 아무런 이유 없이 코너에 몰린 입장이라서 매끄럽지 않다. 25일 삼성 박진만 감독, SSG 김원형 감독 모두 오재원 위원의 코멘트에 공감하지 않았다.

해설위원은 기본적으로 근거와 논리를 갖고 경기를 중계해야 한다. 그래야 설득력을 얻는다. 물론 소신 해설도 할 수 있다. 야구계 모든 이슈. 그라운드 안팎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이 무 자르듯 정답이 있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신해설, 소신발언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양창섭은 자신의 SNS에 탈무드 관련 코멘트를 올리며 오재원 위원의 코멘트에 사실상 반박했다. 자신의 소신발언에 억울하게 피해를 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선을 넘어선 행위다.

오재원 해설위원의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5월 초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찬호 해설위원이 싫다고 털어놨다. 싫은 건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국민’이란 말을 사용하며 마치 대부분의 야구 팬이 박찬호 해설위원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는 것처럼 묘사했다.

이에 대해 사과까지 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진 뒤 해설위원으로 복귀하자마자 또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 10일 NC-SSG전 중계 도중 시구를 한 학생 선수가 NC 입단을 꿈꾸고 있다는 캐스터의 말에 “인생이 그렇게 간단치 않다. 두산이나, LG 쪽으로 가면 좋겠다”라고 했다.

오재원 해설위원은 해설 1년차다. 해설을 잘하고 싶은 의욕이 많다는 후문이다. 해설 데뷔 초창기에 심판들의 스트라이크 콜 이슈에 대한 사견을 과감하게 내놓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보였다. 해설을 듣다 보면 날카롭고 참신한 부분도 많다.

그러나 자신의 코멘트가 많은 사람에게 공감을 사지 못하면 좋은 해설위원이라는 평가는 받기 어렵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박찬호 이슈나 이번 사구 이슈의 경우, 오재원이 명백히 선을 넘은 발언을 했다고 봐야 한다. 본인의 의도가 어떻든, 결과적으로 트러블메이커가 되는 모양새다. 야구판 ‘미운우리새끼’(미우새)가 따로 없다.

[오재원 해설위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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