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의외의 '부부케미' 공개…"실제로는 따뜻해"

26일 임지연은 "실제로는 따뜻한 재림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웃는 모습이다. 임지연은 청초한 미모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지연은 지니TV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가정폭력을 당하는 여성 추상은 역을 맡았다. 남편 김윤범은 최재림이 맡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2화에서는 김윤범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며 충격을 안겼다.

게시물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김윤범 용서 못한다" "너무 무섭다" "두 사람 응원한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당이 있는 집'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스릴러 극이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사진 = 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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