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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CJ제일제당이 1000억원 수프 시장을 공략한다. 이에 햇반 소프트밀 상온 액상수프 제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상품죽을 쌀 가공 브랜드 ‘햇반’으로 편제하며 ‘소프트 밀 솔루션’ 전문 브랜드로 변경한 데 따른 첫 행보다.
신제품 3종은 양송이 크림수프, 베이컨감자 크림수프, 단호박 크림수프이다. 전자레인지 700W 기준 1분 20초면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양송이 크림수프는 크림소스에 양송이를 듬뿍 넣고 담백한 귀리를 통째로 넣었다. 베이컨감자 크림수프는 고소한 감자와 짭짤한 베이컨, 귀리를 풍성하게 담아 크림소스와 잘 어우러진다. 단호박 크림수프는 달콤한 단호박을 먹기 좋게 썰어 넣고 담백한 병아리콩을 추가해 톡톡 씹히는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곡물을 주원료로 한 부드럽고 가벼운 식사가 가능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 CJ제일제당]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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