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 19세 이하 남자농구가 월드컵 12위를 차지했다.
이세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19세 이하 남자농구대표팀은 2일(이하 한국시각) 헝가리 데브레첸 올레 가버 아레나에서 열린 2023 FIBA 19세 이하 남자농구월드컵 11-12위전서 브라질에 68-75로 졌다. 1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2일 새벽 순위결정전서 중국에 패배한 뒤 거의 회복시간을 갖지 못한 채 브라질을 상대했다. 야투성공률 37.3%로 고전했다. 그래도 이유진이 3점슛 5개 포함 21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분전했다. 턴오버도 5개를 범했다. 이해솔은 12점, 문유현은 11점을 올렸다.
한국은 귀국길에 오른다.
[이유진. 사진 = FIB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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